11월 13일 -15일
괴산 도레미 캠핑장으로 회사 일찍 마치고 출발!
따뜻하게 챙겨가야지 맘먹은거치고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그냥 후드기모잠바하나 들고 갔는데
낮기온 19도 저녁기온 5도...감기 ㅜㅜ
도레미 캠핑장 본진
캠장님 넘 여유로워 보임
여유로운 캠장님 볼때마다 캠핑장 하고 싶지만
바쁜 캠장님 볼때마다 내 갈길은 아니다 하고 맘 접고ㅋ
무튼 우리 보금자리 구축 아칠이
막 구축을 마친 금요일은 역시나 이웃이 별로 없네
똥불도 오랜만에 달아줬지만
애들이 들고 뛰어 다니며 몇번의 수술을 해서 살려줬지만
현재 5등분 되어 있음ㅋㅋ
간만에 또 나온 캠핑에 애들은 별도 구경하고
사이좋은 잠시...
다음날은 여기서 심하게 홍보하는 느낌이 나는 부업인 카트 타기! 애들이 직접 운전해보게 할랬으나 아직 어리고 다리가 닿지 않는관계로 내가 직접 운전 생각보다 빠르고 잘나가서 내가 운전하는게 나았음
캠핑 시간의 반 이상을 보낸 놀이터ㅎ
텐트 내 외부에서 조용히 놀며
이번 캠핑도 성공적..
본인 아팠던 거 빼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