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 31일
정말 오랜만에 다시 캠핑장으로
코로나로 인해서 쉬다쉬다 마스크 꼭 쓰기
우리 가족 4인만 있기
씻지말고 1박하기 애들은 화장실도 텐트안에서 처리를 조건으로 캠핑 1박하기 도전
급하게 캠장을 찾느라 옥천 너와두리 캠핑장에 마침 자리가 있어 고고
입구 관리실에서 입실 체크! 전화로 자동 기록도 되네
그리고 바로 사이트 찾아 텐트 구축!
여기는 생각보다 엄청 넓었다.
내 사이트에선 보이진 않았지만 저 멀리로 보이는 나름 운치있는 경치!
여기는 태양열 발전기가 꽤 설치되어 있다.
개수대도 나름 넓고 깔끔 온수는 콸콸
화롯대 청소도 개수대 옆에 붙어 있었다.
애들 손씻기엔 좋았다.
여기는 관리본부!
이곳은 정자! 여보게 시 한수 읊어보세...ㅋ
넓은 인조잔디 구장도 있으나 추워서ㅋㅋ
별보는 아이들과
어느덧 훌쩍 커서 같이 캠프 파이어도 즐겼다.
언제나 즐거운 캠핑.
어서 코로나 끝나고 2박 3박 마스크 벗고 편히 다니고 씻고 하는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