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2일 - 14일
다시 2박 캠핑을 시작하고 떠난 나무야 나무야 캠핑장.
우리 캠핑의 주 고객인 아이들에게 넓은 운동장과 놀거리를 주고 싶었다.
요기가 캠핑장 입구.
주유소 때문에 쉽게 오는길을 지나쳐 농가 골목을 헤메이다 들어오니 어머님의 은혜..
옛날 학교 스럽네. 뭐니뭐니 해도 국민학교 동상은
전설이 가든한 이순신 장군 이신데!ㅎ
무튼 비가와서 그런지 차가 지날 수 있는길은 이렇게 멍석을...
열심히 텐트를 치고
쨘! 완성ㅋㅋ
넓은 운동장 그리고 각 사이트 마다 사용할 수 있게 비치된 바베큐 나무테이블과 의자! 비그치고 나서 사용할 수 있을땐 나름 편했다.
밤에는 이렇게 조명을!
캠핑장에 보물찾기 이벤트가 갑자기 진행되서 하나 찾고!
얘는 보물따위 다 필요없다. 자동차장난감과 진흙만 있다면 내가 빌더!
비록 사진은 못찍었지만 산책하기에 캠핑장도 넓고 샤워장도 깨끗하고 뜨거운 물고 콸콸에 캠장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게임존에 자석다트 농구 두더지 등 있어서 잠시 한눈도 팔고.
열심히 애들과 놀아준 당신
마지막은 불멍으로 멍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