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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랑 가

막쓰는 캠핑 일기

 

어릴때 부터 아람단으로 야외 숙박을 경험했던 저는

가족과 함께 해수욕장 텐트 휴가

친구들과 바닷가 텐트 휴가 등을 겪으며 마음 속에

캠핑을 항상 꿈꾸고 있었습니다.

혼자 살기도 힘든 쪼들림의 학생생활 중에

오토캠핑의 많은 장비들은 엄두가 나지 않아 백패킹을

원했지만 그마저도 절대 허락치 않았어요.

다행히 대학때는 동아리 합숙이란 명목으로 학교안에서

캠핑아닌 캠핑 생활을 거의 매년 겪었고,

결국 결혼 후 생각만 하다가 말던 텐트를 아내의 내조(?)

를 받고 큰맘먹고 지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웨스턴 소울의

감성 티피텐트 레인보우 브라더스 #1 - 빨강 렝보

첫 캠핑엔 텐트 설치에 헤메이며 옆 텐트 분의 도움을 얻어

겨우 타프까지 완성 했고, 그 이후 조금씩 스킬은 올랐지만

구체적 후기를 적을만큼의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어요.

우선 지금부터라도 캠핑과 장비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마음 먹고

우선 이제 까지 그나마 있는 제 감성텐트 사진을

블로그 작성 테스트 겸 한번에

올려봅니다.

#홍성 용봉산 캠핑장

 

#춘천 프라임캠핑장

#청주 키즈캠핑장

 

#공주 영우네 캠핑장

 

#기장 만석꾼 캠핑장

 

#논산 덕바위 캠핑장

 

캠핑을 20여회 넘게 다녔는데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앞으로도 감성 캠핑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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